[2015 신인지명] 롯데, 1라운드 전 텍사스 투수 안태경 지명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8.25 14: 11

롯데 자이언츠가 2차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우완 투수 안태경을 지명했다.
롯데는 25일 서울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우완 안태경을 뽑았다.
안태경은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됐던 유망주로 2007년 부산고 시절 화랑대기 우수투수상을 거머쥔 바 있다. 안태경은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autumnbb@osen.co.kr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