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박초롱 "제대로된 연기 처음…긴장+설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5 14: 50

에이핑크 박초롱이 제대로된 첫 연기에 대해 "긴잔되고 설렌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초롱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박초롱은 "비밀이 많을 것 같은 신비스러운 소녀 역할을 맡았다. 제대로된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건데, 긴장되고 설렌다. 열심히 연습했으니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박초롱은 극중 '정발산 엘프녀'을 맡아 극중 강민구(육성재 분)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tvN ‘아홉수 소년’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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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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