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박초롱 "정은지·손나은이 응원+조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5 14: 55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드라마 출연에 앞서 멤버들이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초롱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초롱은 "은지와 나은이가 먼저 연기를 했다.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전했을 때 멤버들이 많이 축하해주고 조언해줬다. 특히 은지가 낯을 많이 가리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현장에 적응해야 연기가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걱정하며 '살갑게 다가가서 배우분들과 친해지라'고 조언해줬다"고 전했다.

박초롱은 극중 '정발산 엘프녀'을 맡아 극중 강민구(육성재 분)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tvN ‘아홉수 소년’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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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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