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폭우로 운행중지
부산 경남지역에 내린 폭우로 부산 지하철이 운행중지 됐다.
부산시는 트위터를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지역이 발생했다"며 "현재 지하철 1호선은 신평역에서 장전역까지,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까지 구간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경남 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남해 62, 창원 52, 부산 21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산 지하철, 폭우로 운행중지라니...퇴근 어떡하지?", "부산 지하철, 폭우로 운행중지...비가 원망스럽네", "부산 지하철, 폭우로 운행중지...입에 가야 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