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육중완 옥탑방 살이 고민 "나랑 똑같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5 23: 30

샘이 육중완의 고민에 공감했다.
장미여관은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육중완은 "비주얼 전문이다"라고 말했고 강준우는 "행사 전문이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날 육중완은 "서울 생활 6년 만에 지하에서 햇빛이 드는 옥탑방에 살게 됐다"고 서울살이를 그만두고 싶은 내가 정상인지 물었고, 샘은 "나랑 똑같다"고 격하게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지방에 살고 있는 친구끼리 술을 마시면 월세가 너무 비싸서 서울살이를 그만두고 싶다"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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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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