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육중완에 "외국인과 똑같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5 23: 41

장미여관 육중완이 외국인 취급을 받고 당황했다.
타일러는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낙성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미여관 육중완은 "어딘지 모른다. 낙성대학교냐"고 물었다.

줄리안은 서울 지리를 잘 모르는 육중완의 모습에 "우리랑 같다. 외국인과 똑같다"며 서울에서 타향살이를 하는 육중완과 공감했다.
또 강준우는 "이태원은 두 번 가봤다. 외국분들이 너무 많아서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외국 사람들도 무서워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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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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