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육중완, 타쿠야 와사비 김밥에 '눈물 글썽'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6 00: 14

장미여관 육중완이 타쿠야의 와사비 김밥을 먹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타쿠야는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직접 만든 김밥을 소개했다.
특히 타쿠야는 여러개의 김밥 속에 맛있는 참치, 김치 등과 매운 고추, 와사비 등을 골고루 넣어 긴장감을 높였다.

매운 고추는 타일러가 당첨됐다. 타일러는 "맵지 않냐"고 묻는 말에 차분하게 "이제 시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육중완이 와사비 김밥을 먹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육중완은 "이런 와사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jykwon@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