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11월 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뉴이스트가 25일 치바 마이 하마 원형극장에서 투어의 최종 공연을 실시, 11월 5일 일본 데뷔 싱글 'Shalala Ring'을 발매하는 것을 발표했다"고 25일 오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이날 공연 말미에 스크린을 통해 데뷔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공연장은 2000여 명의 관객들의 환호로 가득 찼고, JR은 "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도록 보호하고자하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렌은 "일본어 가사로 여러분에게 우리의 생각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30일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SOUND MARINA'14'에 출연한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