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로맨틱함의 결정체..'인형 같은 미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6 09: 32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로맨틱한 소녀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9월호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넉넉한 터틀넥 니트 풀오버, 모헤어 니트 카디건, 타이트한 니트 팬츠 등 편안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의 니트 룩을 완벽 소화했다.

사랑스러운 인형과 섹시한 숙녀의 모습 두 가지를 자유자재로 보여주며 가녀리고 나른한 소녀와 시크하고 관능적인 여자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구하라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신곡 '맘마미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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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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