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임도혁, 10kg 감량 성공…'슈퍼위크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6 10: 04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참가자 임도혁(23)이 10kg 감량햇다.
16일 Mnet은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 공식 페이스북에 "임도혁 참가자가 지난 촬영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10kg 가까이 감량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내왔다"는 글과 함께 임도혁의 근황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지난 22일 첫방송 당시 142kg의 거구였던 임도혁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불러 합격, 이후 심사위원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도혁은 여전히 거구의 상태지만, 감량한 덕에 약간은 날렵해진 턱선이 드러났다. 특히 특유의 귀여운 웃음과 머리에 앞사귀 장식을 한 모습은 덩치와는 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임도혁은 제작진을 통해 "윤종신 심사위원 및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슈퍼위크 촬영까지 더 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내비쳤다.
한편, 심사위원 4인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새로워진 '슈퍼스타K6'는 첫 회부터 시청률 4.5%(닐슨코리아/유로방송플랫폼/National 기준/Mnet, tvN 등 동시편성 채널 합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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