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디자이너 이혜경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26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이혜경 편에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둘째 출산 후임에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몸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이혜경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데 아기 몸무게가 늘지 않는다"며 "이유식을 시작한 지 3일 됐다. 몸무게가 100등 중 80등"이라면서 육아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고소영은 "언니는 죽을 때까지 이 모습 이대로 변하지 말라"며 이혜경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소영, 이혜경과 우정 보기 좋다", "고소영, 아기 엄마 맞아?", "고소영-이혜경 절친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ewolong@osen.co.kr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