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진' 파이브돌스 승희, '야경꾼일지'서 한복 자태 과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26 10: 38

파이브돌스의 멤버 승희가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내며 MBC '야경꾼일지' 출연을 인증했다.
그는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5대5 가르마의 쪽진 머리와 고운 한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야경꾼일지’의 촬영을 대기 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승희는 2012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춘향 진의 타이틀을 거머쥔 주인공. 그 당시의 한복자태 그대로 26일 밤 방송되는 ‘야경꾼일지’에 등장할 예정이다.

승희는 극 중 조선 조정의 실세인 박수종(이재용 분)의 조력자 역할로 궁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박수종(이재용 분)에게 전해주는 궁녀 영근 역을 맡았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