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쿨’ 전현무 “소진, 아나운서급 발성..진행 소질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26 12: 04

방송인 전현무가 걸스데이 소진에 대해 아나운서급 발성이라면서 칭찬했다.
전현무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쿨’ 현장 공개 겸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진행을 하는 소진에 대해 “아나운서급 발성이다. 진행자로서 소질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김연우 씨와 소진 씨가 첫 진행이라서 생기는 부담감이 없다”면서 “두 사람이 잘하기 때문에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라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김연우에 대해 “이렇게 제작진이 말릴 때까지 춤을 출지 몰랐다. ‘댄싱나인’ 추천하고 싶다”라고 놀라운 예능감을 털어놨다.
한편 ‘아이돌스쿨’은 신인 아이돌을 발굴하고자 기획됐으며 토크와 음악, 게임이 결합한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가수 김연우,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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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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