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빅룸' 장르 도입…"댄스열풍에 불 지필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6 12: 20

걸그룹 티아라가 전세계적 열풍이 불고 있는 새로운 음악 장으로 컴백한다.
티아라는 EDM의 한 장르인 빅 룸(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으로 댄스열풍에 불을 지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티아라는 고양이춤, 복고춤, 셔플춤, 로보트춤 등 다양한 춤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신곡을 통해서도 재밌고 신나는 안무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속에는 자켓 촬영에 진지하고 열심히 임하고 있는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9월 11일 가요계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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