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사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창원 버스 사고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부산 경남 창원에서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71번 시내버스가 인근 하천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버스에 탑승했던 19세 안 모양이 숨진 채 발견됐고, 운전사를 포함한 4~5명의 승객이 실종된 상태다.
당시 사고를 지켜본 이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5~6명이 타고 있었다. 버스가 교각과 충돌하고 멈춘 후 물에 잠기기 시작하면서 인명피해가 확인됐다. 현재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힘을 합혀 수색을 펼치고 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창원 버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창원 버스 사고, 실종자를 빨리 찾길 바란다", "창원 버스 사고, 어서 빨리 수색이 완료됐으면...", "창원 버스 사고, 사망자가 더 이상 없길", "창원 버스 사고, 이제는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YTN 뉴스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