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가 SBS 어린이 프로그램 '꾸러기 탐구생활'의 탐구요정으로 발탁됐다.
26일 SBS에 따르면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꾸러기 탐구생활'에서 모든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대변하는 탐구 요정으로 분한다.
SBS는 "외워도, 외워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회 교과서, 알쏭달쏭 머리가 복잡한 과학 실험까지 모든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탐구 요정' 민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꾸러기 탐구생활'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예술 등 교과서 속에 숨겨진 궁금증과 호기심을 탐험 대원들과 함께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S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민하의 등장이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고 흥미진진한 교과서 여행의 귀여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꾸러기 탐구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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