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KBS 2TV 푸드퀴즈쇼 '밥상의 신'에서 요리 신동의 면모를 보였다.
다솜은 최근 진행된 '밥상의 신'의 녹화에서 "소유 언니가 숙소에서 요리 담당이다. 집밥이 먹고 싶을 때 소유 언니 집에 간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일곱 살 때부터 밥을 지어 먹었다"며 "웬만한 요리는 다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다솜은 이날 함께 캠핑을 가고 싶은 사람으로 MC 신동엽을 꼽았다. 이에 이현우는 "신동엽과 함께 가면 평소 못 듣던 얘기 많이 들을 수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다솜, 소유, 강레오 셰프가 함께 출연하는 '밥상의 신'은 오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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