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측 "아오이 유우에 제안만…확정 NO"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6 20: 23

영화 '뷰티 인사이드' 측이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의 출연 여부에 대해 "제안만 했을 뿐, 확정된 게 아니다"고 전했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사 용필름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아오이 유우 측에 출연 요청을 했지만, 시나리오를 아직 건네지 못했다. 시나리오를 번역해 (시나리오 번역본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한효주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만큼, 아오이 유우가 제안을 받아들여 출연할 경우에 한효주와 아오이 유우가 최초로 영화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번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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