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렸다.
메간 폭스가 등장하며 팬들의 손 키스를 날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메간 폭스를 비롯해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참석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메간 폭스는 극 중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후 5년 만. 그녀는 오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LG 경기에 앞서 시구 행사를 갖는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