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강원래 "아들 선, 나를 많이 닮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6 21: 07

가수 강원래가 아들 자랑을 했다.
강원래는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아들이 나를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
아들 이름을 선이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태교여행 갔을 때 태양이 뜨는 걸 보면서 선이라고 지었다"며 "한문으로는 베풀 선이고 태명이 하늘이 주신 선물 선 외자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원래는 아내가 출산 직전 교통사고를 당해 산모와 아기가 모두 위험했던 아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