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가 만삭촬영 후기를 전했다.
강원래는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홍록기, 홍록기, 박미경과 만삭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시절에 만났고 나는 내 아내를 중3 때 봤었다. 다들 어렸을 때 봤던 친구들이라 아내를 보고 '어린데 아기를 가졌네'라는 반응을 보이더라"라고 전했다.

강원래는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 아내는 43살, 나는 46살, 박미경은 나보다 3살 많더라.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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