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월화극 1위 수성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7 07: 07

'야경꾼 일지'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연출 이주환)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지난 7회가 기록한 12.2%의 시청률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담(김성오)은 기산군(김흥수)에게 분노하며 화귀를 소환했고, 화귀를 잡기 위해 조상헌(윤태영), 도하(고성희), 이린(정일우) 등은 고군분투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은 10.0%의 시청률로, KBS 2TV '연애의 발견'은 6.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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