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부산 중구에 중앙 전시장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8.27 07: 05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26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중구에 BMW 중앙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중앙 전시장은 부산 중남부 지역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으로 연면적 1,699㎡((약 514평), 지상 3층 규모다.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3층에는 구매자에게 인도할 신차 총 12대를 보관할 수 있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인접해 접근성을 높였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BMW 고객들이 두 번째로 많은 중요한 곳으로 계속 늘어나는 부산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중앙 전시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처럼 전국의 전시장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MW 중앙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개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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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BMW 중앙 전시장 전경. /BMW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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