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월드가 운영하는 패션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 www.w-mall.co.kr)이 한식 및 일식, 퓨전 요리 등 총 9개의 매장이 입점한 식당가를 8월 29일 리뉴얼 오픈한다.
새롭게 만나는 W몰의 9층 식당가는 식당가 전체의 벽면에 W몰의 ‘W’를 형상화 한 라이트를 삽입, 주간과 야간의 포인트 컬러가 자동 교체되면서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하는 독특한 ‘반전매력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또, 쇼핑하는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고, 쉬어 갈 수 있도록 조명을 한 톤 낮게 사용하는 등 라이트를 적극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W몰 식당가는 영업층과는 다른 BGM(배경음악)을 자체 사용하고, 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주간과 야간의 BGM을 차별화한다. 주간에는 밝은 분위기의 팝, 야간에는 미디엄 템포의 재즈곡과 차분하고 감미로운 분위기의 곡을 선곡하는 등 W몰 식당가만의 ‘반전’포인트로 차별화 했다.

W몰 조성원 기획홍보부 이사는 “경쟁이 치열한 상권내에서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을 반영하여 식당가를 전면 리뉴얼했다”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회사차원에서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정기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만족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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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