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일본 첫 투어 성료..11월 日 데뷔 싱글 발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27 08: 51

보이그룹 뉴이스트(NU’EST)가 일본 베스트 앨범 ‘뉴이스트 베스트 인 코리아(NU’EST Best In Korea)’ 발매 기념 3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이스트가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발매한 일본 첫 앨범이자 첫 한국어 베스트 앨범인 '뉴이스트 베스트 인 코리아’의 발매기념 콘서트 ‘뉴이스트 재팬 투어 2014 ~원 러브~(NU’EST JAPAN TOUR 2014~ONE L.O.Λ.E~)’가 지난 18일, 21일, 25일 총 3일에 걸쳐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3개 도시에서 열렸다.

 
나고야 젭 나고야(Zepp Nagoya), 오사카 젭 남바(Zepp Namba), 도쿄 마이하마 안피시어터에서 개최된 뉴이스트의 3대 도시 투어에는 총 5,000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이번 투어에서 뉴이스트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스토리 북(Story Book)’, '사랑 없는 사랑' 등을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을 매료 시켰다.
도쿄 공연 에서는 무대 도중 멤버들의 일본 데뷔 싱글 발매일(11월 5일)을 깜짝 공개 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특별히 데뷔 싱글곡 인 ‘샤랄라 링(Shalala Ring)’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첫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뉴이스트는 다음달 칠레, 페루, 브라질 등에서 열리는 남미 투어를 이어간다.
sara326@osen.co.kr
플레디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