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열혈 팬 기싸움 '흥미진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7 10: 5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급 팬서비스, '형광팬 캠프'가 시작된다.
'무한도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열혈 팬 60명과 함께 1박 2일간 캠프를 떠났다. 캠프는 멤버 각자 10명의 팬들과 한 팀이 돼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 내내 꾸밈없고 진솔한 태도로 팬들을 감동케 한 멤버가 있는 반면 방송을 통해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멤버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개성만점 팬들의 활약도 공개될 예정이다. 각 팀 대표로 선발된 팬들은 장기자랑을 통해 멤버들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주제토론에서는 멤버들을 향한 열혈 팬들의 일편단심은 물론 팬들 간의 흥미진진한 기싸움도 엿볼 수 있었다는 귀띔이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25분.
jykwon@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