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지상렬·박준금 진한스킨십에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7 14: 07

‘님과 함께’의 안문숙이 지상렬과 박준금의 폭풍 스킨십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이 앞서 한 번 만났던 안문숙과 김범수를 좀 더 가깝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은 일부러 안문숙과 김범수를 집들이에 초대했고, 눈앞에서 ‘스킨십 강좌’까지 펼치며 두 사람을 커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안문숙과 김범수를 자극하기 위한 지상렬과 박준금의 거침없는 애정행각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의 무릎 위에 박준금이 앉고 서로의 몸에 손을 대는 등 일부러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안문숙과 김범수를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다.
이에 안문숙은 “지난번에 이휘재와 함께 찾아왔을 때와 지금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달라 놀랍다. 박준금은 아예 딴 사람이 된 것 같다. 스킨십이 정말 자연스럽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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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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