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이성영)는 9월1일(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2014-2015시즌을 대비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재계약을 체결한 애런 헤인즈와 코트니 심스가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하게 된 SK는 모두 8번의 연습경기와 함께 스킬 훈련을 병행해 팀 조직력과 선수 개개인의 기량향상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9월 15일(월)까지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한 후 17일(수) 새벽에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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