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바로-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라오스 편의 방송이 당초 예정보다 2주 뒤인 오는 9월 12일 방송된다.
27일 tvN 관계자는 OSEN에 "윤상-유희열-이적이 출연했던 페루 편의 감독판 스페셜 방송이 확정됐다. '꽃청춘' 감독판은 내달 5일 방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꽃청춘' 라오스 편은 내달 12일로 방송이 밀리게 됐다. '꽃청춘' 페루편이 기존 4주 분량에서 5주로 늘어나고, 감독판 스페셜 방송까지 추가되어 당초 방송 예정일보다 2주 후로 첫 방송이 밀려나게 된 것. 현재 '꽃청춘' 라오스편은 4회 방송으로 예정 중이다.

한편, '꽃청춘' 감독판에는 윤상-유희열-이적의 코멘터리와 미방송분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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