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 동침’, 2주간 재정비 후 9月 김성주와 출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7 17: 15

JTBC ‘보스와의 동침’이 2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새 MC 김성주와 다시 출격한다.
27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보스와의 동침’이 오는 30일부터 2주 동안 결방되고 추석이 지난 후 9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쇼.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데프콘,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MC로 나서 지난 7월 26일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광희가 스케줄 문제로 지난 14일 불가피하게 하차했고, 김성주가 새 MC로 합류했다. 김성주는 지난 22일 첫 녹화를 마친 상황.
‘보스와의 동침’ 제작진은 새로운 색깔의 MC인 김성주가 투입되면서 재정비를 위해 2주간의 결방을 결정했고 9월 돌아온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에 1대 보스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2대 보스로 뽀로로 캐릭터를 개발한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3대 보스로 YMC엔터테인먼트 사장이자 가수인 태진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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