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강인, 우리는 ‘안나 덕후’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27 17: 2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강인이 영화 ‘겨울왕국’ 안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희철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만나요. 변신한 제 모습도 즐겨주세요. 8시가 아니라 7시. 소원을 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안나 인형에게 입을 맞추고 있고, 강인은 안나가 그려진 쿠션을 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안나 질투”, “그 안나가 되고 싶다”, “귀여운 오빠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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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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