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듯 편안하게, 김희애의 특급 공항 패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8.27 18: 04

‘특급 배우’ 김희애가 우아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특급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27일 오전, 몽블랑 보헴 컬렉션 런칭 행사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어쩔 수 없이 인천공하은 ‘특급’ 공항패션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이날 김희애는 미니멀한 블랙 상의에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사한 컬러의 슈즈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시계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디테일까지 남다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20대 여배우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허리 라인과 각선미, 굴욕 없는 청아한 피부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희애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몽블랑의 초청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시계 라인인 ‘보헴 컬렉션’의 상하이 런칭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명인사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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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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