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들 연우, 근엄해..목 풀고 운다"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7 18: 56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들 연우 자랑을 하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여줬다.
도경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아들 연우는 근엄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내 장윤정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을 보여주며 1등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70일을 갓 넘은 아들 연우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어 "우리 아들은 엄마를 닮은 건지 아빠를 닮은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근엄하다"면서 "또 갑자기 우는게 아니고 목을 풀고 나서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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