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 데뷔곡 '토네이도' 안무영상 공개..남진현 참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7 20: 23

신인그룹 포텐(4TEN)이 데뷔곡 '토네이도(Tornado)'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포텐은 정식 데뷔 무대 공개에 앞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토네이도'의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포텐은 곡 제목 토네이도를 안무로 표현하고 락킹을 선보이는 등 섹시하고 깜찍한 안무가 주를 이루는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안무를 편집 없이 공개했다.

특히 포텐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운동화에 편안한 차림으로 킬힐 없이도 뛰어난 각선미를 뽐내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곡의 안무가로는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시즌 1'의 멤버이자 W.A company의 총괄 디렉팅을 담당하는 현대무용수 남진현이 직접 안무와 지도를 맡았다. 남진현과 함께 스트릿과 다양한 방송댄스를 연출하는 제이슨, 비주얼 담당의 조아라 등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안무를 완성했다.
한편 포텐은 '토네이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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