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평균 추석 연휴, 4.3일...상여금도 93만원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8.27 21: 12

기업 평균 추석 연휴
기업 평균 추석 연휴가 4.3일이라는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00여개의 기업을 상대로 추석 연휴와 상여금의 정도를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기업 평균 추석 연휴는 4.3일, 상여금은 93만 2000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쳤지만, 토요일과 대체 휴일 등을 포함해 조사 대상 기업의 82%가 4일 이상을 쉬게 됐다. 또한 올해 기업들이 지급하는 추석 상여금은 지난해보다 9000 원 증가해 93만 2000 원이 됐다.
한편 기업 평균 추석 연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업 평균 추석 연휴, 4일 쉬는 곳이 있구나", "기업 평균 추석 연휴, 다른 나라 이야기 아냐?", "기업 평균 추석 연휴, 상여금이 부럽다", "기업 평균 추석 연휴, 대체 휴일은 누가 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