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류제국의 역투와 타선의 힘을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두산을 3연패에 빠뜨리며 4연승을 거둔 4위 LG는 50승(1무 55패) 고지에 오른 동시에 5위에 3경기차로 앞섰다.
승리를 거둔 LG 이동현과 최경철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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