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딘딘 "래퍼보다 엄마 카드로 알려져 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7 23: 35

래퍼 딘딘이 "엄마 카드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딘딘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딘딘은 자기 소개를 하면서 "래퍼보다 엄마 카드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제 래퍼로 알려지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딘딘은 MC 규현의 자리를 욕심내면서 "저 자리가 공석인데 경쟁률이 정말 치열하다. 웬만한 경매보다 비싸다.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다. 세트도 바꿔주겠다"라며 "전역하시면 다시 내주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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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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