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딘딘 "최홍만과 클럽가면 든든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8 00: 18

래퍼 딘딘이 최홍만과의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딘딘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홍만 형과 있으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날 딘딘은 "이현도의 생일에 처음 알게 됐다"라며 "최홍만 형과 있으면 든든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딘딘은 "같이 클럽에 갔는데 내가 헬륨풍선을 가지고 놀고 있다가 쳤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맞았다. 그들이 나한테 다가왔는데, 때마침 홍만이 형이 일어나니까 다 도망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딘딘은 최홍만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면서 최홍만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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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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