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그룹 위너가 역주행, 또 역주행에 성공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 중이다.
지난 12일 데뷔곡 '공허해'를 발표하고 즉각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위너는 28일 오전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동안 장범준, 씨스타 등 신곡들에 1위를 내주다가도 특히 밤 시간대에 다시 정상에 올라서는 등 역주행에 성공하고 있다.

이 곡은 연인과 헤어진 후 공허한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곡으로,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기호까지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배우 권상우도 이 곡에 대한 애정을 표한 바있다.
그외 음원차트에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인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도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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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