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90년대서 온 미녀 '복고 매력 물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8.28 07: 48

배우 임주은이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이며 '뷰티 아이콘'에 등극했다.
임주은은 '각 시대별 뷰티 아이콘의 오마주(homage)'라는 콘셉트로 패션 매거진 '쎄씨(CeCi)'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차세대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하늘색 원피스에 청자켓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 1990년대 패션 트랜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그런가 하면, 도회적인 마스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굵은 컬링이 들어간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보랏빛 원피스에 우아한 느낌을 주는 퍼를 둘러 매혹적인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주은은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오마주 한 인물과 시대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에 찬사와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비로움부터 러블리함까지 다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시대 진정한 워너비 뷰티 아이콘 인증”, “다양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그녀의 눈빛이 좋다”, "헤어와 메이크업에 따라 변하는 팔색조 매력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화보는 쎄씨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은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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