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강민경,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출격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28 08: 43

여성 듀오 다비치가 라디오 DJ로서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다.
 
28일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오는 29일~31일 주말에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함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진행자로는 처음으로 라디오 전파를 타게 된 다비치는 생방송 중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자신들만의 매력을 100% 전달할 계획이다. 탁월한 가창력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점유하고 있는 다비치가 라디오 DJ로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다비치는 지난달 30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파트2 ‘괜찮아 사랑이야’를 발표하며 소속사 이적 후 첫 공식 행보를 보였다.
한편 다비치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29~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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