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뜻깊은 캠페인 참여에 감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8 09: 37

배우 전노민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전노민은 지난 27일 KBS 별관 앞에서 "늦게나마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참여의 소감을 전했다.
전노민은 다음 참가자로는 한양대학교 김종량 이사장,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 ADT CAPS 브래들리 사장을 지목했다.

전노민은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이채영(이화영 역)의 외삼촌 배찬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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