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8일 ‘2014년 제6대 KLPGA 홍보모델’ 스튜디오 사진을 활용한 스크린세이버(화면보호기)를 제작해 공개했다.
KLPGA는 홍보모델 10인의 개인 컷을 이용한 스크린세이버 10개와 단체 스크린세이버 1개, KLPGA 로고타입 1개 등 총 12개의 스크린세이버를 제작했으며 KLPGA를 사랑하는 팬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좌측메뉴-미디어센터)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컷을 활용한 KLPGA 스크린세이버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주었으며, 각 선수 이미지에 맞는 배경 색상을 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부여했다. 하단에는 선수의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현재 시각을 표시해주어 활용도가 높다.

제6대 홍보모델은 김세영, 김자영2, 김하늘, 김효주,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 등 총 10명이다.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촬영 사진은 KLPGA 홈페이지, 협회 매거진, 각종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등), 자선활동 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되고 있으며, KLPGA 홍보모델 10인은 KLPGA 로고송 함께 부르기, 올바른 관전문화 만들기 캠페인 등 KLPGA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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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