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미국서 '모델포스'...촬영 끝 반전 "더위에 헥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8 14: 0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미국에서 화보촬영중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화보촬영중 ..더워서 헥헥”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테랑답게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취하다가도 더위에 지친 듯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어떤 의상도 소화하는 몸매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다해 늙지도 않아”, “전문 모델의 포스가 나네”, “더위에 지친 모습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7월 2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아모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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