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컬투 정찬우가 박재범과 아빠와 아들 같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래요~ 우즈퐈이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재범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두르고 인자한 웃음을 짓고 있는 정찬우와 그의 곁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향해 ‘평화(Peace)’를 상징하는 손 모양을 그리고 있는 박재범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박재범은 뽀얀 피부위에 새겨진 다양한 무늬의 타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아빠와 아들 사이 같아요”, “여기서도 드러나는 정찬우 머리 크기의 위엄”, “박재범 진짜 뽀얗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8일 새 음원 '약속해'를 발표, 9월 1일에는 정규 앨범 2집 '에볼루션'을 발매할 예정. 또 앨범 발매일 다음 날인 2일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jsy901104@osen.co.kr
정찬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