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러브러브 봉사단, 러브하우스 4호점 오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8.28 17: 35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이성영)은 28일 오후 10시 30분 송파구 거여동에서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 하우스 4호점 개관식을 거행했다.
SK나이츠와 송파구청 산하 자원봉사단체인 러브봉사단이 2013~2014시즌 동안 러브 쿠폰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금으로 개관한 러브하우스 4호점은 거여동에 거주하는 지역 노인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만들어졌다.
SK나이츠와 러브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 시즌 종료 후, 송파구 관내에 저소득 층을 위한 시설을 개보수해 주민 편의시설로 개관해 왔는데 지금까지 지역아동센터 2곳과 장애인을 위한 화실 1곳에 이어 28일 경로시설을 러브하우스 4호점으로 개관하게 됐다.

SK나이츠는 이와 함께 지난 8년동안 송파구에 거주하는 체육특기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저소득 노인을 위한 생필품 제공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letmeout@osen.co.kr
서울 SK 나이츠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