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성룡돌 JJCC 컴백, 남성미 물씬 아크로바틱 '빙빙빙'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28 18: 19

성룡돌로 유명한 JJCC가 남성미가 가득한 아크로바틱 댄스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JJCC는 2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빙빙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군인을 연상케 하는 제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JJCC는 강렬한 댄스와 눈빛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간, 중간 선보인 아크로바틱 댄스는 한 층 강화된 남성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빙빙빙'은 강렬한 비트 사운드 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가요계의 신성' 텐조와 타스코가 힘을 보태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레게, 댄스, 트랩 등 다양한 장르가 숨어있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JJCC만의 색깔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JJCC, 라붐, 레드벨벳, 레이디스 코드, 로열 파이럿츠, 박보람, 방탄소년단, 베스티, 세이예스, 소년공화국, 써니힐, 씨스타, 위너, 장리인, 포텐, 하이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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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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