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레드벨벳, 깜찍 소녀들의 통통 튀는 에너지 '행복'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28 19: 00

그룹 레드벨벳이 통통 튀는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2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행복'의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홍색과 노란색으로 꾸민 발랄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레드벨벳은 특유의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멤버들의 통통 튀는 개성과 귀여운 동작들이 매력을 발산했다.

'행복'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생동감 넘치는 팝 장르의 곡이다.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이 어우러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JJCC, 라붐, 레드벨벳, 레이디스 코드, 로열 파이럿츠, 박보람, 방탄소년단, 베스티, 세이예스, 소년공화국, 써니힐, 씨스타, 위너, 장리인, 포텐, 하이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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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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