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홍진영, 데뷔작 '누가 그녀와 잤을까' 공개에 안절부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28 19: 41

가수 홍진영이 충격적인 데뷔 스토리가 공개된 후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홍진영의 열혈 바라기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홍진영의 데뷔가 2007년 걸그룹 스완이 아닌 2006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하석진과 함께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홍진영의 과거에 전 출연자를 놀라움을 표했다. 홍진영 역시 자신도 잊고 있던 흑역사 영상 공개에 안절부절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그 사실을 폭로한 홍진영의 팬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예쁘다"라고 한결같은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홍진영과 함께 커플댄스를 추며 반전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별바라기'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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