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깔끔한 마무리에 미소가 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8.28 22: 30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제물로 거의 한 달만에 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6-5로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전날 삼성전을 포함, 2연승을 달렸다. 롯데의 마지막 연승은 지난 달 30~31일 두산 베어스전이었다. 더불어 5위 롯데는 4위 LG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KIA는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지며 SK에 밀려 순위가 8위까지 내려갔다.
9회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김승회가 포수 용덕한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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